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지원가 조합 (문단 편집) === 경쟁전 === * 시즌 1 지원가가 힐링 능력이 없던 시메트라를 제외하고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뿐이었고, 젠야타가 피통이 겨우 150인데다가 초월도 제대로 써먹기 어려운 궁극기였기에 사실상 남은게 메르시, 루시우 뿐이었고 이 당시 메르시는 부활이 굉장히 잘 찼기 때문에 높은 진영유지력을 보여주었으며 루시우 역시 팀원 전원의 기동성을 매우 높여줄 수 있었기에 메르시+루시우 조합이 주 메타가 되었다가, 젠야타가 각종 버프[* 체력 150→200, 초월 힐량 200→300, 초월 시 이동속도 2배]를 받으면서 지원가로 쓰일 여지가 생기면서 메르시의 입지를 조금씩 차지하게 된다. 루시우는 유일무이한 광역힐링+기동성 지원이 가능한 지원가였기에 입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 * 시즌 2 아나가 출시되기 이전과 출시된 직후에는 여전히 루시우+젠야타 조합이 주류 메타였다. 둘 다 난전시에 가치가 높은 궁극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의 부조화 디버프는 정말 막강[* 들어가는 피해량이 무려 50% 증진으로, 트레이서에게 달아 두면 트레이서는 라인 화염강타 한방에 골로갔다.]했기 때문에, 아나가 나노 강화제와 폭발적인 힐량을 자랑하고 있었음에도 묻혀버리게 되었으며 당시 아나는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상태라서 2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젠야타+루시우 조합이 대세였다. 그러다가 아나가 버프를 받고 젠야타가 너프를 받으면서[* 아나: 탄창 수 8→10 증가, 연사력 상승. 젠야타: 부조화 딜량 증폭 50%→30%] 아나가 득세하고 젠야타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당시 루시우 역시 너프를 먹긴 했지만[* 이동속도 증가량 100%→70%] 아나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지킬 수 있었으며 더욱 막강한 진영유지력을 보여주는 아나가 출시되자 메르시는 젠야타보다도 더 깊은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 * 시즌 3 젠야타의 자리를 완전히 꿰찬 아나가 아예 없으면 안되는 필수픽 수준이 되어버리자 블리자드에서는 아나에게 각종 너프[* 생체수류탄 지속 5초→4초, 힐량 증폭 2배→1.5배, 나노 강화제 속도증가 삭제]를 가했지만 아나의 입지는 여전히 건재했으며 아나의 높은 진영유지력을 토대로 한 3탱 메타가 시작되면서 아나는 결국 정점을 찍게 되어 본격 '''아나워치'''가 되어버렸다. 당시 루시우는 3탱 메타에서 부족했던 기동성을 책임지는 서브 힐러로서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젠야타는 간간히 3탱 메타를 카운터치기 위해 루시우 대신 변칙적으로 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암담했으며 메르시는 이전부터 각종 버프[* 힐량 50→60, 자가 치유 주기 3초→1초]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르시를 쓸 때를 제외하면 쓰이지 않았기에[* 이마저도 파라는 쟁탈 맵 한정으로 간간히 나오는 수준.] 사실상 아나+루시우 조합이 주 메타였다. * 시즌 4 초중반에는 여전히 3탱 메타가 굳건했기에 아나+루시우 조합이 계속 대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3탱 메타를 카운터치기 위한 일명 '''돌진 조합'''이 등장하게 되면서 아나의 입지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돌진 조합이 만들어진 것 자체가 진영 유지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아나를 순식간에 달려가서 죽이기 위함이기도 했고, 돌진 조합의 기동성을 아나가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으며, 돌진 조합의 특성상 아나의 폭발적인 힐링보다는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이 더 잘 맞았기 때문에[* 특히 '''윈스턴'''. 모든 방벽 판정을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 후반에는 이전과는 반대로 아나의 지분을 젠야타가 조금씩 가져가게 된다. 아나를 기용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힐로스는 당시 리메이크되었던 루시우의 광역힐과 젠야타의 조화의 구슬로 조금씩 보충하는 방식으로 극복해나갔으며 둘 다 난전에 상대적으로 아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개판이 자주 만들어지는 돌진 메타에는 젠야타가 아나보다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결국 아나는 조금씩 도태되게 된다. 그리고 돌진 메타가 시작되자 아나 이상으로 생존력이 약했던 메르시는[* 이때는 부활 궁 무적 판정 패치 전이었고, 수호천사 가속도 따위 없었다.] 역대 최악의 암흑기를 찍게 된다. * 시즌 5 여전히 돌진 조합이 핵심 메타를 유지하면서 돌진 조합과 가장 합이 잘 맞는 젠야타+루시우 조합이 대세였다. 아나는 가끔씩 거점 수비 한정으로 젠야타 대신 나오는 정도였으며 메르시 역시 파르시를 쓸 때 나오는 정도가 되었고 돌진 메타가 길어지면서 포커싱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아나와 메르시는 빛을 보지 못 하게 된다.[* 그래도 메르시는 부활 시전 시 2.5초의 무적이 주어지면서 픽률이 병아리 눈물만큼 늘어나긴 했다.] '''그러나...''' * 시즌 6 메르시가 극적으로 리메이크를 받으면서 과거 아나 이상의 진영유지력을 보여주면서 원탑 지원가로 군림하게 된다. 이 당시 메르시는 한두 명이 죽어도[* 부활 시전 시간이 0초였다.][* 발키리를 쓰면 부활 쿨이 초기화되거나, 부활이 1회 더 추가되었다.] 바로 살려내어 수적 열세를 보이지 않게 하면서 발키리로 광역 힐+광역 딜량 증폭을 하면서 말 그대로 진영유지력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op급 힐러가 되었기에 과거 아나 수준의 필수픽이 되었다. 난전에 약하다는 단점은 발키리와 수호천사 가속도로[* 수호천사 사용 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더 멀리 날아가는 테크닉이자, 메르시 유저라면 ''필수 테크닉.'']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었으며 기동성 역시 수호천사가 있었기에 돌진 조합과의 시너지도 훌륭했으며 진영 유지력의 끝판왕을 보이는 만큼 대치 조합과는 돌진 조합 이상으로 시너지가 좋았다. 블리자드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부활 쿨 리셋을 없애고 트레이서처럼 부활을 2스택으로 만드는 식으로 바꿨지만 메르시의 픽률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고, 결국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77/8738|픽률 96%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런 메르시를 가장 안정적으로 보조해줌과 동시에 메르시를 기용함으로써 생기는 딜로스를 어느정도 메워줄 수 있는 젠야타가 최강의 서브 힐러가 되며 메르시+젠야타 조합이 매우 흥하게 된다. 이 당시 한 번도 내리막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 루시우는 처음으로 암흑기를 맛보게 되었으며 아나는 메르시를 대신하자니 메르시가 모든 면모에서 우위였다. 그렇다고 서브 힐러로 기용되자니 난전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가 없고 메르시를 젠야타만큼 보조해주지 못 했으며 그렇다고 힐딜러로 써먹자니 생체 소총 딜량이 겨우 60이라 정말 빼도박도 못 하는 고인이 되었다. * 시즌 7 메르시에게 부활 딜레이가[* 1.75초의 채널링 추가.] 생기고 모이라가 새로이 출시되면서 메르시가 한 풀 꺾이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부활에 대한 리스크가 커진 것일 뿐 그 막강한 진영유지력은 어디가지 않아서 여전한 필수픽이다. 모이라는 아직 역할이 정립되지 않은 연구 단계이고, 젠야타는 여전히 메르시와의 궁합이 잘 맞는 서브 힐러로서 기용이 된다. 하지만 루시우와 아나는 여전히 빛을 보지 못 하고 있는데, 루시우는 메인 힐러로서는 이미 메르시에게 밀려버린지 오래고 서브 힐러로 기용하기에도 너무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은데다가[* 이때 위도우가 재평가받고 메인 딜러로 부상하자 루시우는 위도우를 케어하기 어렵다는 점도 생겼고, 어느 정도 케어는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메르시의 힐 분배가 비효율적이 될 수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궁극기가 쓰자마자 0%가 되는 패치[* 과거 땅을 찍어야 0%가 되었는데, 이제 오우 소리에 즉시 0%가 된다.] 때문에 캔슬되면 궁극기가 싸그리 날라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루시우를 기용할 여지가 사라졌고, 아나는 메르시와 궁합이 상대적으로 나쁘고 포커싱 메타에서 너무 무력하기 때문이다. 프로나 경쟁전이나 아나와 루시우보다 메르시와 젠야타가 픽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아나[* 생체 수류탄의 힐밴이라는 큰 변수와 높은 힐량, 궁극기가 빠르게 모이는 특성을 이용하여 나노 강화제로 초월을 빼는 용도로 사용한다.]와 루시우[* 볼륨을 높여라!로 순간적인 광역 힐과 이동속도 버프는 메르시의 궁극기인 발키리와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광역 힐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궁극기인 발키리와 일반 기술인 볼륨을 높여라!는 가성비의 차이가 크다.]는 전략에 따라 조금 나오고 다시 바뀐다. * 시즌 8 과도기. 메르시가 대폭 하향먹고[* 발키리 지속시간 20% 감소, 수호천사 속도 50% 감소, 부활 1회 충전 삭제, 즉시 부활 삭제.] OP자리에서 내려오자 다른 지원가들의 서열 싸움이 치열하다. 젠야타는 메르시 너프와는 관계없이 상위권에서 좋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이라와 루시우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고정된 조합 없이 다양한 힐러 조합이 등장하며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돌진 조합에서 젠야타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며, 잠시 흔들리기만 했지 메젠 조합이 다시 부활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돌진 조합에서 젠야타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포커싱 속도도 있으나 방벽, 방어 매트릭스에 막히면 힐을 주지 못 하는 아나보다 막히더라도 힐이 가능하고 부조화의 구슬을 통한 포커싱 속도를 위해 젠야타를 사용한 것이다. 즉 서브 힐러를 버려야만 해서 젠야타가 주력픽으로 올라섰으나, 서브 힐러를 지키는 메타가 왔어도 젠야타를 사용한다.] * 시즌 9 상위권 기준으로는 젠야타가 최상위 지원가로 군림했으며 거의 필수픽이다. 그 바로 아래로 루시우와 모이라가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메르시는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기용되는 등 완전한 고인 신세는 면했다. 하지만 아나는 재평가받지 못 하고 픽률과 승률이 계속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나머지 구간은 모든 지원가가 골고루 쓰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메르시와 '''모이라'''의 픽률[* 9시즌 중반, '''그마 제외 전구간 픽률 1위'''를 달성한다.]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모이라도 메르시와 루시우와의 조합이 아니라면 전혀 궁합이 맞지 않고 젠야타의 중요도가 올라가며 상위권부터 젠야타를 지켜주기 좀 더 유용한 멜+젠 조합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결국 메르시는 '''철밥통 힐러로 돌아오게 된다.''' * 시즌 10 탱, 딜, 힐 모두가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영웅인 브리기테가 본섭경쟁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브리기테는 현 메타의 핵심 딜러인 겐지와 트레이서를 상대로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같은 돌진 조합의 핵심 멤버인 윈스턴과 디바에게도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경쟁전에서는 브리기테 하나 때문에 대치 조합이 돌진 조합을 밀어내기 시작했으며 브리기테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던 둠피스트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등,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메타가 완전히 뒤집혀버렸다. 브리기테의 불안정한 힐량은 보조하고 딜량은 극대화할 수 있는 메젠 조합이 또 다시 대세로 떠오르게 되고, 결국 그나마 회생 가능성이 보이던 루시우나, 이전부터 암흑기를 경험하고 있던 아나는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가치가 더 떨어져버렸다. 결국 메젠워치는 한 시즌을 더 가게 되었다.[* 루시우-브리기테의 경우 전체적인 기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궁합이 맞다고 할 수 있으나, 아나-브리기테의 경우 힐량 자체는 높은 편이지만 진영 유지력, 지원 안정성, 기동성등 모든 면모에서 메르시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메르시를 두고 굳이 아나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수면총은 이미 브리기테가 충분히 대체 가능한 부분이고, 나노 강화제는 메르시의 발키리로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기에 결국 남은 건 아나의 폭힐과 생체 수류탄을 통한 힐밴을 보고 아나를 기용한다는 건데, 이것만 보고 아나를 기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 시즌 11 ~ 12 시즌 8 이후 가장 안정적인 힐러 밸런스[* 하지만 아직까지 메르시와 모이라가 픽률이 매우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를 유지했던 시즌. 메르시와 브리기테의 너프, 루시우와 아나, 모이라의 버프[* 메르시: 초당힐 50으로 감소, 모이라: 힐게이지 충전량 20% 증가, 자체 게이지 충전속도 증가, 루시우: 소리 방벽 피해 저지량 500 → 750으로 증가,버프반경 10m → 12m로 증가, 아나: 나노 강화제 주입 시 체력 300 즉각 회복, 브리기테: 방패 밀쳐내기 쿨타임 1초 증가.]로 대회에서 루시우+젠야타, 루시우+모이라, 루시우+아나 등 메르시+젠야타가 아닌 조합들도 점점 나오기 시작하고 메르시의 존재 이유인 진영 유지력이 크게 깎여[* 저번 시즌과 같이 메르시가 계속해서 필수픽 수준을 가지자 결국 블리자드는 메르시의 초당 힐량을 60에서 50으로 깎았고, 이는 메르시의 장점인 독보적인 유지력에 마이너스가 되어 픽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런 너프를 받음에 따라 [[솔저: 76|히트스캔형]] [[캐서디|영웅들]]의 버프에 따라 크게 입지가 떨어진 파라, 정크랫 유저들에게도 메르시의 큰 붕괴는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반론도 있는 편인데, 메르시는 프로 리그에서 나오는 3탱2딜도 메르시 1힐으로 버틸 정도로 과도한 유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너프가 맞다고 보는 시선도 적잖다. 유지력이 강할수록 킬 결정력이 낮은 [[파라(오버워치)|파라]], [[정크랫]] 같은 포지션은 안 쓰이고, 케어 없이 일격사를 내는 [[아멜리 라크루아|위]][[한조(오버워치)|한]][[둠피스트|둠]]이 쓰이기 마련. 따라서 메르시의 너프는 딜러진 밸런스 평준화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너프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많다.] 픽률이 많이 내려가긴 했으나 맵에 따라서 가끔 사용하는 등[* 아군에 파라가 있다면 필수픽으로 나오는 게 메르시이다. 다만 최근에는 파라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메르시의 픽률도 같이 내려왔다.] 밸런스가 상대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경쟁전에서 아나가 힐러 픽률 1위, 브리기테가 힐러 픽률 2위[* 다만 고츠 조합 등 딜러로도 나오는 경우도 포함한 수치이다.], 젠야타가 힐러 픽률 3위를 보여주며 하나무라 한정으로 사용하던 2 서브 힐러 조합이 자주 나오고 루시우도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시와 모이라는 픽률이 힐러 중 가장 낮으나 메르시는 파라의 버프가 예정이 되고 있으며 모이라도 3탱을 한정으로 가끔씩 보인다. 그리고 이 둘은 뛰어난 이동기로 현 메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둠피스트를 상대로 그나마 생존력이 괜찮아 메르시-젠야타 2힐러로 고정된 과거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버워치의 6명의 지원가 중 4명이 자주 나옴을 생각하면 밸런스와 관련해서 별 말이 없는 탱커가 7명 중 4명만 주로 나오고 있다. 과거 메르시와 젠야타만 사용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데, 일단 [[메르시]]의 픽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져 버렸고[* 10월 5일 [[https://www.overbuff.com/heroes|Overbuff]] 기준 전 티어에서 전체 영웅 중 승률이 하위 4위이고, 지원가 중에서는 최하위다.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전 영웅 중 최하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야말로 과거의 트롤픽 수준으로 전락해 버린 것.], 여기에 메르시와 [[브리기테]]의 너프로 인해 힐러들간의 안정적인 케어력이 크게 떨어져 안 그래도 강캐였던 [[둠피스트]]가 상당한 간접버프를 받아 OP가 되어 날뛰는 결과로 이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3BkyK-8Q&t=42s|참고.]] [[알로직]]의 분석 영상이다. 기존에는 힐러들간의 안정적인 케어력 때문에 둠피스트같은 암살 영웅들이 힐러를 처치하기 위해 진입하는 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었으나, 케어력 저하로 인해 이것이 로우리스크-하이리턴으로 변해버린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11시즌 이후 시메트라가 공격군으로 리메이크되었다. * 시즌 13 ~ 14 시즌이 13이 되면서 다시 약간의 밸런스 문제가 생겼다. 모이라는 원래 안 썼지만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고, 메르시는 버프[* 발키리 초당 힐량 50 > 60, 궁극기 게이지 15% 감소]를 한 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궁창 신세다. 2힐 체제일때는 아나가 필수픽으로 등장하며 3힐로 갈때는 보통 브리기테, 루시우, 젠야타 조합을 가장 많이 쓴다. 특히 시즌 13은 3탱 3힐이 굉장히 많이 쓰인 시즌이라 웬만하면 3힐은 브루젠으로 고정이다. 브리기테는 방밀이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지만 아직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이고 있다. * 시즌 15 ~ 시즌 17 바티스트가 출시되었다. 딜러들의 상향평준화로 33이 타격을 입자 아나는 대체 불가능한 필수픽 수준의 힐러로 다시 돌아왔다. 그 아래를 메르시 젠야타 루시우가 지분을 나눠 가지는 중이며, 모이라와 바티스트는 입지가 좋지 않은 상태. 그나마 바티스트는 시즌17에서 호리사가 자주 기용됨에 따라 덩달아 픽률이 오르기 시작했다. 메르시는 브실골과 그마에서 픽률이 높고, 루시우는 플다마에서 픽률이 높다. 브리기테는 픽률은 전체 영웅 중 21위로 나쁜 편이지만 특정 상황과 조합에서 아직까지도 미친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에 걸맞게 승률도 무려 56%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는 중. * 시즌 18 1힐과 3힐이 금지되고, 2힐만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 시그마가 출시되면서 오리사, 시그마 조합이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어 방벽을 부수고 진입하는게 힘들어져 방벽을 무시하고 딜과 힐을 넣을 수 있는 모이라가 자주 나오게 되고, 이에 따라 궁합이 좋은 루시우를 기용해 루시우+모이라가 자주 나온다. 반대로 아나는 모이라와의 궁합이 안 좋아 픽률이 대폭 하락하여 메르시와 비등한 상황이다. 다만 플래티넘 이하 단계에서는 꽤나 픽률이 높은 편이지만, 메타에 맞지가 않다보니 다른 힐러 대비 승률이 처참하다. 그 아래에 위치한 바티스트는 기동성이 적은 영웅에게 힐 주는게 특화 되어 있기 때문인지 가끔 보인다. 젠야타는 2방벽 메타, 카운터인 둠피스트의 날뜀, 모이라와의 안 좋은 궁합 등 여러가지의 악재가 겹쳐 입지가 굉장히 낮아져 암흑기를 맞이했으며, 브리기테와 픽률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브리기테가 승률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시즌 최악의 힐러가 된 셈. * 시즌 19 모이라의 힐량이 너프되면서 비슷한 역할을 하던 바티스트가 1티어가 되었고, 바티스트와 궁합이 좋은 편인 젠야타의 픽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모이라도 여전히 높은 픽률을 보여주며 그 외에는 지난 시즌과 비슷하다. * 시즌 20 투방벽이 몰락한 이후 아나는 다른 지원가들의 하향평준화로 인해 필수픽이 되었고, 나머지 한 자리를 루시우와 브리기테가 차지하였다. 나머지 힐러들은 너프를 먹은 바티스트를 제외하고는 픽률이 지난 시즌과 비슷한편. * 시즌 21~22 크게 두 가지 컨셉의 힐러 조합이 주류가 되었다. 2방벽이 주류 탱커 조합이라, 뚜버기 탱커 케어에 용이한 아나를 우선적으로 기용한다. 2방벽의 단점 중 하나가 순간적인 케어 능력의 부족이라, 아나가 돌격 형 영웅들에 잘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브리를 픽하여, 겐둠 같은 암살자로부터 아나를 지켜준다. 그래도 아나가 계속 잘리거나, 브리가 미숙하다면, 아예 루시우-모이라를 들어 각자 생존은 도모하는 힐러 조합으로 어떻게든 살아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도 한다. * 시즌 23 8월 패치 이후 직접 너프로 브리기테는 관짝에 쳐박혔고 로드호그-자리야가 날뛰는 탱커 조합으로 인해 아나가 필수픽이 되었으며 아나와 조합할 나머지 힐러 자리를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등이 경쟁하고 있다. 바티스트는 호그 메타에 완전히 카운터를 먹어 브리기테와 함께 관짝에 못이 박혔고 모이라 역시 관짝까지는 아니지만 위상이 매우 위태로워졌다. 이후 호자 조합이 좀 더 정립된 이후로는 로드호그로 갈고리 킬을 내기 쉽게 해주는 조합인 메르시-아나가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 * 시즌 24 '''메르시 메타의 재림.''' 어느 조합을 사용하든 메르시가 없는 판은 서로 루시우-모이라 미러전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메르시가 득세하고 있으며 그 외의 나머지 한 자리는 너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브리기테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영웅들이 골고루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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